토트넘 핫스퍼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가 가능한지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의 큰 관심은 없는 상태이며, 이전에 웨스트햄만이 이 가능성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토트넘도 이 아이디어를 고려한 바 있으며, 비공식적인 대화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거래는 제안의 구조와 래시포드가 해외로 이적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현재의 예상으로 인해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여겨집니다.
래시포드는 주급이 30만 파운드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트넘의 현재 임금 구조는 그 금액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유나이티드가 그의 급여의 상당 부분을 부담해야만 이적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이미 어려운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측은 관심 있는 클럽들이 래시포드 이적을 위해 급여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 할 것임을 알고 있지만, 유럽 내 진지한 관심이 있다는 점은 협상에서 더 강한 입장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C 밀란과 유벤투스는 래쉬포드를 살펴보고 있지만, 현재 가장 매력적인 옵션으로 보이는 클럽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입니다. 래시포드는 제이든 산초와 친구 사이로, 산초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부활시즌을 맞이한 바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도 래시포드에 대한 오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라리가의 재정적 규제로 다니 올모의 등록이 어려워 1월에 이적은 불가능합니다.
여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이번 1월에 이루어질 이적은 거의 확실히 임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