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움직임으로, 라민 야말은 다음 시즌부터 상징적인 번호인 10번을 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안수 파티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지만, 클럽을 떠날 날이 다가오면서 야말이 이 전설적인 번호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바르사에서 10번 유니폼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클럽의 가장 상징적인 선수들이 입었던 번호였다.
리오넬 메시, 호나우지뉴, 호마리우 등 전설적인 인물들이 모두 이 상징적인 유니폼과 함께 클럽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부터 바르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야말은 등번호 10번을 달게 되면서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5-01-16-lamine-yamal-set-to-inherit-barcas-iconic-number-10-jersey-next-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