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튼 소속으로 맨유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일본인 선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3-1로 승리한 맨유와의 경기에서 출장했던 미토마는 이번 득점까지 총 15골로 PL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터뜨린 일본인이 되었으며, 종전 기록 보유자인 오카자키 신지를 1골 차이로 제쳤다.
여기에 어시스트 하나까지 추가하며 총 12어시로 기존 PL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일본인으로서의 기록을 늘렸다. 이는 2위인 카가와 신지의 6개보다 2배 많은 기록이다.
일본인 PL 최다 득점 순위
1. 미토마 카오루 (15)
2. 오카자키 신지 (14)
3. 요시다 마야 (6)
4. 미나미노 타쿠미 (6)
5. 카가와 신지 (6)
일본인 PL 최다 도움 순위
1. 미토마 카오루 (12)
2. 카가와 신지 (6)
3. 이나모토 준이치 (6)
4. 오카자키 신지 (4)
5. 토미야스 타케히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