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워커와 로린 굿맨의 크리스마스 선물 갈등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굿맨이 실망감을 표했다.
2023년, 워커는 아내 애니 킬너와의 결혼 생활 중에도 모델 로린 굿맨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 이후 세 사람 사이의 관계가 주목을 받아왔다.
워커는 12월 초 자녀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겠다고 약속했으나, 결국 이행하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워커가 아이들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무것도 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워커와 굿맨의 공통 지인들은 워커에게 자녀들과 이들을 양육하는 굿맨을 위해 약속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1월 4일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리그 6위를 기록 중인 맨시티는 최근 5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p.s 돈도 많은녀석이 가족 안챙기니 산타가 카일 워커에게 성적 부진 안겨준것 같다 ㅇㅇ;;
픽게이들은 부모님 이랑 자식들한테 잘하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