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훌렌 로페테기가 팀을 떠나게 될 상황에 대비해 그레이엄 포터와 감독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로페테기는 현재로서는 감독으로 남아있지만, 웨스트햄이 최근 8경기에서 승점 8점을 획득한 이후 구단은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 소식통은 스카이스포츠 뉴스에 훌렌 로페테기는 포터로 알려져 있는 구단이 선호하는 감독과 원칙적으로 합의가 이뤄지면 경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포터와 다른 어떤 감독과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스카이스포츠 뉴스는 에버튼이 션 다이치를 교체하기로 결정할 경우 포터에 대한 관심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포터는 토마스 투헬의 후임으로 5년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4월 첼시에서 7개월 만에 해고된 이후 무직인 상태였습니다.

올해 49세인 포터는 3년 동안 브라이튼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9위(당시 역대 최고 성적)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3284780/west-ham-hold-graham-potter-talks-with-julen-lopetegui-future-in-balance-as-everton-retain-interest-in-ex-chelsea-manager